보도 및 홍보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매장 해충방역 최대 3회 무료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2025년 소상공인 방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소상공인 매장에 대해 최대 3회까지 무료로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기간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며 선착순 접수한다.지원신청 매장이 많을 경우, CMS가입자,먹깨비 가입매장,착한가게로 등록된 매장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방역지원사업 용역업체 모집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http://jeju.k...
‘먹깨비’ 매출과 주문 수가 일 년 새 네 배 이상 증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 배달 앱 ‘먹깨비’의 매출과 주문 수가 일 년 새 네 배 이상 증가했다.6일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먹깨비’ 매출액은 15억5149만원으로, 지난해 4월 2억8336만원보다 약 12억6000만원(448%) 늘었다. 지난달 주문 수 역시 6만2546건으로, 전년 동월 1만1771건보다 5만775건(431%)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지난 3월 10일부터 진행한 ‘3GO 챌린지’ 효과로 풀이된다.3G...
정책 지원 소외된 영세 소상공인 차별 해소 기대 제주시가 지정 요건이 대폭 완화된 ‘골목형 상점가’ 지정·육성에 박차를 가한다.제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포 밀집 구역을 찾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를 육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제주시는 정책으로부터 소외된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꾸준히 건의했으며, 지난달 23일 조례가 개정되면서 기준이 완화됐다.기존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5개 이...
3GO 챌린지 이어 소상공인 삼다·삼무 캠페인 일환...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연휴 기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공정가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대기업과 배달 수수료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먹깨비 사용 ‘3Go 챌린지’에 이어, 이번 바가지 요금 근절 공정가격 캠페인은 배달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주 먹깨비 사용 ‘3Go 챌린지’에 이어 기획된 ‘소상공인 삼다·삼무 캠페인’의 일환이다. 관광객들이 계속적으로 방문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관광객을 ...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 속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재기를 위해 총 1542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일자리․복지정책과 더불어 금융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6개 분야 32개 사업을 통해 이차보전 및 융자 등을 지원하며, 농어업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광사업자, 금융·주거취약층, 청년층, 사회 취약계층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특히 제주경제의 근간인 농어업 종사자를 위한 지원금이 874억 원(5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